부처님은 옛길을 다시 발견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과거의 완전히 깨달은 부처님들께서 걸으셨던 옛길을 다시 발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옛길이 바로 성스러운 팔정도입니다. 부처님께서는 그 길을 따라 수행하시며 연기, 곧 괴로움의 일어남과 소멸, 그리고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을 직접 깨달으셨습니다.
“나는 옛길, 과거의 완전히 깨달은 분들께서 걸으셨던 옛길을 보았다.
그 옛길은 무엇인가? 바로 이 성스러운 팔정도이다. 바른 견해, 바른 의도,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알아차림, 바른 집중이다.
나는 그 길을 따랐다. 그 길을 따름으로써 늙음과 죽음, 그것의 일어남, 그것의 소멸, 그리고 그것의 소멸로 이끄는 길을 직접 알았다. 태어남, 존재함, 집착, 갈애, 느낌, 접촉, 여섯 감각의 영역, 이름과 형상, 의식, 의도적 형성들도 직접 알았다.”
— SN 12.65, 나가라 경(도시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