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

부처님의 가르침은 ‘처음에도 좋고, 중간에도 좋고, 끝에도 좋습니다.’ 성스러운 팔정도를 수행하면 마음은 점점 더 평화롭고 행복해지며, 마침내 해탈과 닙바나를 깨달아 괴로움이 완전히 소멸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잃었다고 느낄 때마다 다섯 가지 장애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경우 그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 있을 것입니다.

미묘한 장애 가운데 하나는 성취에 대한 갈애입니다. 수행자는 갈애를 버리는 대신 세속적인 즐거움에 대한 욕구를 해탈과 닙바나를 성취하려는 욕구로 바꾸기만 합니다. 갈애의 대상은 달라졌어도 그 밑바탕의 갈애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수행하려는 발원은 유익합니다. 그러나 성취에 대한 갈애는 또 하나의 장애가 됩니다. 해탈은 해탈과 닙바나를 갈애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갈애 자체를 이해하고 버림으로써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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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2,500년 전에 다룬 질문